4일째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오전에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걸음 하였더니 티켓팅은 되지만
언제 운행할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할 수 없이 산악열차를 타고
몽땅베르 전망대부터 다녀온 후
오후에 다시 걸음 하였더니
다행히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프스 가장 높은
전망대인 카지노사이트 제작
올라 갈 수 있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티켓팅을 하고
케이블카를 탑승해 첫번째인
이곳 전망대에 올랐다.
 
수직으로 오가는 케이블카가
아슬하니 한번씩 휘청 거릴때마다
관광객들의 비명이 쏟아져 나온다.
 
전망대에 내리니 환상적인 뷰가
펼쳐져 우울했던 기분이 금새 사그라진다.
 
위로는 설산의 알프스 풍경이
아래로는 너른 들판과 운무가
펼쳐져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