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issuein.top" target="_blank"> <div align="center"><h2>“생후 6개월에 16㎏, 5세 옷 입어” 딸 공개에 쏟아진 비난…‘이것’ 먹였다</h2> <br><img src="https://i.imgur.com/DLmGNXi.jpeg" width="300" ><br> https://issuein.top</div> </a> <a href="https://issuein.top/world/327" target="_blank"><h2 class="article_sub_title">‘여자’아기라는 이유로 우려 쏟아져<br>‘패스트푸드 먹였냐’ 비난에 “모유 먹였을 뿐”</h2> <br><br>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여성이 자신의 우량한 딸을 온라인에 공개하자 “정크푸드를 먹였냐”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여성은 아이에게 모유를 먹였을 뿐이며, 건강한 상태라고 해명했다.<br> <br>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통해 자신의 딸 지아나가 출생 당시 12파운드(약 5.4㎏)로 비교적 과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생후 6개월인 현재는 35파운드(약 15.8㎏)에 이른다고 소개했다.<br><br>그에 따르면 지아나는 태어나자마자 생후 6개월 아기용 의류를 입었고, 6개월인 현재는 5세 아동복을 입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br><br>해당 영상은 23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br><br>영상 속 아기를 본 일부 틱톡 이용자들은 “정상보다 지나치게 과체중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고, 일부는 “패스트푸드를 먹인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br> <br>지아나의 엄마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딸은 모유수유 중이며, 패스트푸드를 먹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여러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고 모두 ‘건강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br> <br> <br>한 이용자는 “영상 속 댓글에서 성차별이 느껴진다. 과체중인 남자아기들의 영상을 볼 때의 댓글은 대부분이 긍정적이었는데 여자아기의 몸집이 클 경우에는 모두가 걱정한다”고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를 지적하기도 했다.<br><br>지아나의 엄마는 “아이가 건강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육아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br><br>일반적으로 출생 직후 신생아의 체중은 2.5~4.0㎏ 정도다. 지아나의 경우처럼 출생 당시 몸무게가 4㎏이 넘는 아기를 ‘우량아’ 또는 ‘거대아’라고 한다.<br><br>평균적으로 생후 1개월이 되면 몸무게는 약 3.4~5.4㎏가 되며, 3개월에는 5~7㎏, 6개월에는 6~9㎏, 9개월에는 7~11㎏, 12개월에는 8~12㎏ 사이가 일반적인 범위로 알려져 있다.<br><br>다만 아기의 체중은 유전적 요인, 출생 상태, 수유 방식, 질병 유무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우량아라서 겪는 건강상 문제는 따로 밝혀진 바 없다.<br><br></a><br><br><br><br><br> <br> <a href="https://issuein.top/world/671" target="_blank">“동물원 구경 갔냐”…공장 노동자 배경으로 사진 찍은 태국 기업인 ‘뭇매’</a><br><a href="https://issuein.top/world/478" target="_blank">“연예인보다 유명”…1200만명 유튜버 돌연 사라진 이유</a><br><a href="https://issuein.top/world/1608" target="_blank">HIV 감염 30대男, 교도관 허벅지 깨물었다가… 실형 선고</a><br><a href="https://issuein.top/world/819" target="_blank">보디빌더 남성, 하루 3차례 ‘이것’ 하다가 혼수상태…“겉은 건강하지만 속은…”</a><br><a href="https://issuein.top/world/1175" target="_blank">“금요일도 휴무입니다” 7월 1일부터 ‘주 4일제’ 선언한 이 회사</a><br><a href="https://issuein.top/world/1339" target="_blank">“차 떠내려와도 손 안 놨다”…물살 속 20분 버텨 노인 구한 시민 [포착]</a><br><a href="https://issuein.top/world/338" target="_blank">역대 최악 산불 ‘이 나무’가 문제?…“모두 없애야” 퇴출론까지 나온 LA</a><br><a href="https://issuein.top/world/849" target="_blank">여자아이 중요부위 우산으로 찌른 70대 “성적 흥분 아냐” 주장했지만</a><br><a href="https://issuein.top/world/707" target="_blank">‘빵 조각’ 놓고 결혼식 하객 간 난투극, 10대 2명 사망…인도 잔혹 사건</a><br><br><br><br><br><br><br>18m3m4f<br>